네이버블로그에 첫 업로드 후 추가로 올리는 포스팅으로
약간의 첨삭과정이 들어가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거의 중복되는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글링크 : https://blog.naver.com/ceruri/223149125304
어릴 때 문구점에서 팔았던 100원 ~ 300원 사이의 불량식품
제가 초딩때는 1000원이나 2000원쯤 들고가면 필요한
문구류 구입하면서 불량식품도 함께 사먹었던 추억이
기억에 남아, 가끔 출출할 때는 생각나기도 했었어요
저희 아버지나 저나 과자나 빵같은 주전바리를 좋아해서
편히 두고 먹을거 없을까 찾아보다 오랜만에 먹게되었던
추억의 불량식품 자야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싱싱 자야 매콤한맛 30g 60EA
가끔 생각나면 추억의 불량식품이라고 검색하면서
예전에 즐겨 먹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찾아보는데
단종되어 볼 수 없으면 너무나도 아쉽고
리뉴얼 혹은 여전히 시중에 판매되는걸 보면
굉장히 반가운 마음이 들 때가 있었어요
자야같은 경우는 단종되지 않고 전부터 꾸준히
시중에서 팔렸던 모양이예요
자야는 싱싱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예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1970년대 농심에서 발매한 과자이며
라면땅 종류로 조리하지 않은 라면과자랄까
https://namu.wiki/w/%EC%9E%90%EC%95%BC
(출처 = 자야 나무위키)
보통 24시간 무인과자점이나 문구점 또는
세계과자 전문 매장에서 개별구매 가능한데
가성비로 두고두고 먹을걸 찾다가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했답니다
한박스에 60개 있다고 하는데, 세어보니 정말 60봉지예요
이렇게 많으면 언제 다먹을까 싶은 양이지만 그렇진 않아요.
농심 과자라고 하는데 제조 및 판매원을 보면
싱싱이라서 어떻게 된 건지 찾아봤는데
정확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고 추측하자면
상품권이 넘어갔거나, 농심의 형제회사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는 부분이예요
이 싱싱이라는 브랜드를 검색해보니 자야 외에도
라볶이과자, 피자타임 등의 여러 불량식품류 과자를
제조/판매하는것 같더라고요, 유통기한도 적혀있죠
22년 11월 12일에 찍었던 사진으로 지난 제품을
리뷰한다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그 당시 기준으로
9월 6일까지니까 기한은 넉넉하다고 볼 수 있죠.
싱싱 자야 매콤한맛, 30g인만큼 뜯어보면 양은
아쉬우리만큼 적은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 덜어봤어요, 양이 적다고는 하지만
정말 이정도밖에 없는건 아니고 약간 덜어본건데
그래도 눈한번 감았다 뜨면 사라질 양인만큼
당시 구매해서 먹을때만 해도, 하나론 만족 못하고
4~5씩은 먹어야 성에 찰 정도였답니다
매콤한맛이라고 어필했지만, 씹을때 라면과자 특유의
바삭함과 시즈닝의 짭짤한 맛이 매력이었던것 같아요
저렴히 구매해서 주전바리 값을 톡톡히 해냈지만
저때 당시 살쪄서 먹고 후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것만 다 먹는다고 급히 찌는 정도는 아니고
관리가 소홀한 탓도 잇었지만요..
싱싱 자야 매콤한맛 30g 전체적인 점수는?
싱싱 자야, 30g의 적은 양이지만 술안주로도
가볍게 두고 먹기 괜찮은 수준인데 아쉬운건
역시 적은 양이라고 할 수 있겠죠 왠만해서
한봉지로 만족할 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식단하거나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리스크가
크기에, 고민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매겨보는 총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
싱싱 자야 매콤한맛 30g 구매처는?
그 당시 구매했을땐 1.18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였지만
지금은 1.26으로 가격대가 약간 더 올랐습니다
협찬 전혀없이,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남기는 리뷰이며
혹시라도 가성비로 찾는 분들이나 매니아분이 계실지도 몰라
기록 찾아서 구매했던 링크도 추가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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