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과자 카라멜러스크 130g 1780원 후기

네이버 블로그에 선업로드한 이후
티스토리에 추가작성하는 포스팅으로
약간의 첨삭과정이 들어가지만
 
전체적인 글 내용은 온전히 본인의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원글링크 : https://blog.naver.com/ceruri/22318346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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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 130g 17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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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카라멜 향에 바삭한 식감의 러스크
130g의 적지 않은 양으로 가성비까지 OK
하나만 먹으려다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과자
 
 

CU편의점에서 러스크를 맛있게 서먹었던 이후
잊을 수 없는 그 달콤바삭한 맛에 매료되었는데
 
노브랜드에서도 카라멜러스크가 출시되었을 줄은
정말 몰랐고, 과연 CU편의점의 카라멜러스크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정말 궁금해 사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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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과자 카라멜러스크 알아보기

이번에 리뷰하는 카라멜러스크는 앞서 언급한
씨유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과자로
18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어요.
 
씨유에는 카라멜러스크, 버터러스크, 황치즈러스크
이렇게 러스크 3대장을 팔고 있지만 이번에 리뷰하는
노브랜드에 러스크는 카라멜러스크 하나만 있습니다.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는 1780원으로
씨유와 비교하면 단 돈 20원 차이예요.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 영양정보

하지만, 씨유의 러스크 3대장이 100g인데 비해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는 130g으로 30g 더 많고
가성비적으로 괜찮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노브랜드카라멜러스크 영양정보를 보면
130g에 609칼로리로 높은편이며
 
나트륨과 탄수화물, 당류와 지방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에는 카라멜이
3.3 함유되어있다고 하며 노릇노릇
바삭한 식감의 달콤한 풍미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요.
 
함유성분을 보면
 
설탕, 마가린, 계란, 카라멜소스
코코아파우더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걸 확인해볼 수 있어요.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는 130g인만큼
포장지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실제로 확인해보면 체감되는 양 또한 많아서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과자중 하나랍니다.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 실제 내용물은?

봉지를 뜯어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식빵의 겉 부분을 조리한 것 처럼 생겼는데요.

러스크는 식빵으로 만든 과자종류로
샌드위치를 만든 후 식빵의 겉면으로
2차 가공을 한 형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간식용으로 사둔 간식통에
러스크 1개분량을 넣어봤어요.
 
봉지안에 있으면 체감되지 않지만
이렇게 보면, 양적으로는 충분한걸
체감할 수 있으실거예요.

카라멜러스크인만큼, 카라멜색소 성분이 들어있고
달콤한 카라멜향이 솔솔 풍겨오는게 특징입니다
 
기름에 튀긴 과자이기 떄문에 칼로리가
굉장히 높은편에 속하는데요.

손바닥에 올려놓은 후에 크기를 가늠해봅니다.
크기도 적당하며,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적합해
식전이나 식후, 간식 또는 야식거리로 먹기에
정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카라멜러스크를 먹어보니, 카라멜의 달콤한 맛과 향
바삭한 식감에, 딱 하나만 먹고 간식통을 닫지 못할
중독성을 자랑하기에, 자기관리하시거나 식단중인
분들은 사먹더라도 양을 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튀김이기에, 술안주로도 제격이고
같이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맥주와도 합이 좋고, 소주와도 괜찮았던 노브랜드과자
러스크는 실제로 만들어 먹을 수는 있겠지만, 꽤나
귀찮고 번거로운만큼 그냥 부담없는 가성비라
사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과자와 마찬가지로 러스크도 역시
부스러기가 있어 깔끔히 먹기는 어렵습니다
침상이나, 청결한 곳에서 먹지 않는게 좋겠어요.

1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과자봉지 한번 뜯고나면
눅눅해지기 전에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해
통안에 사왔던 2개 다 넣어버리고 여유롭게
꺼내먹다보니 3일정도 걸쳐 먹은것 같아요.
 

노브랜드과자 카라멜러스크 130g 솔직후기

노브랜드 카라멜러스크, 직접 먹어보니
카라멜 함량도 높은 편인것 같아
확실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지만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면, 양을 조절해서
드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건 다 고칼로리라는 말이 있듯
그 말에 딱 맞는 과자인것 같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과자중 하나로
점수를 매겨보자면 10점 만점에
8.5점을 남겨주고 싶어요.
 

 
단 한푼 지원받지 않고 내돈 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